- 9일부터 일부 내용 변경 적용

중국남방항공은 위탁수하물 운송규정과 관련해 지난 9일부터 ‘국내에서 발권하는 국내출발 발권

부’ 내용이 일부 변경 적용됐다고 밝혔다.

남방항공은 우선 비즈니스석 수하물을 기존 ‘3PC 23KG’에서 ‘2PC

32KG’로, 일빈석은 ‘1PC 23KG’에서 ‘2PC 23KG’로 변경했다.

또 선원과 이민자는 기존 1PC 우대조건을 폐지했다.

단 한/중 구간은 국내지역에서 발권하는 한국출발 한-중노선 ‘비즈니스석
 
2개, 32kg(70lb)/1개당’, ‘프리미엄 일반석 2개 23kg(50lb)/1개당’ 구간만
 
해당되며 공동운항 편은 적용되지 않는다.

< 출처 : 한국관광신문 발췌>